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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13 :: 그건 사랑이였네 :: (3)
  2. 2009.10.06 :: 한비야의 중국 견문록 :: (4)

:: 그건 사랑이였네 ::

2010. 4. 13. 08:52 from 문학소녀


한비야  지음


바깥에서 어떤 종류의 힘이 가해지든 그것을 내 안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꿔
스스로 행복의 조건으로 만들면 되는 거라고 믿는다.
이름하여 마음속에 "행복 발전소" 가 있으면 되는 것이다.

스물아홈 살에 비틀거리는 자신이 싫다고 했는가? 나는 지금도 비틀거린다. 비틀거리지 않는 젊음은 젊음도 아니다.
그것이 바로 성장통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비틀거린다고 자책하지 마시길.
누구나 흔들리고 비틀거리면서 큰다, 당신도 그렇고 나도 그렇다.

슬픈 사람들에겐
너무 큰 소리로 말하지 말아요.
...
눈으로 전하고
가끔은 손잡아주고
들키지 않게 꾸준히 기도해주어요.


맺을수 없는 사랑을 하고
견딜수 없는 아픔을 견디며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하고
이룰수 있는 꿈을 꾸자.



TalkTalk

새해에 힘이 되는 긍정적인 맘을 갖게 하는 한비야~
올해의 첫 책으로 꼭 선택한건 아닌데..
우연히 새해 첫 책으로 읽게 되는 행운(?)이~

어쩜 그리 한구절 한구절 맞는말과 공감가는 이야기들이 가득한지..

읽고 나서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역시 닮고 싶은 사람이라는 것.
남들보다 딴 반 발짝 앞에서 같이 길을 걷는 사람이고 싶다거나 담장 안팍의 세계를 모두 보여주고 싶다거나 하는 부분을 읽을 때는 나도 그런 사람이,
나중에는 그런 부모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현재를 가장 즐기고 지금의 나를 사랑하는 부분을 읽을 때는 나도 예전엔 그렇게 살고 싶었는데 어느새 잊고 살고 있던 것 같아
다시 마음가짐을 달리 잡고 그런 삶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

주여,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하게 해주시고
제가 할 수 없는 것은 체념할 줄 아는 용기를 주시며
이 둘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나에게도 이런 지혜를 갖을수 있는 한해가 되길...


나만의 별점 : ★★★☆☆

- 2010년 1월 19일
Book 그건 사랑이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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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근영 2010.04.14 03:32

    별점은 3개? ^^
    난 아직 안읽었는데...
    아직 아끼고 아껴두는 중이라 못읽고있어..ㅎㅎ
    책은 아끼면 안되는건가..?

    • addr | edit/del BlogIcon 홀릭 2010.04.14 16:35 신고

      좋긴 했는데..
      한동안 책 프로모션차 여러 방송에서 봤었거든..
      그때 많이 했던 얘기라..
      내용이 좀 겹쳐지는 느낌이라서 별점3개야~
      너에게는 별5개짜리였음 좋겠다~ ^^

  2. addr | edit/del | reply 근영 2010.04.29 04:35

    요즘은 왜이리 책이 안읽히는지...^^
    이제 한...열페이지 읽었나..??
    그래도 아직까진 ★★★★★개가 될꺼같은 느낌~!


한비야 지음

정상까지 가려면 반드시 자기 속도로 가야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느리고 답답하게 보여도 정상으로 가는 유일한 방법이다.

오늘이 쌓여 내일이 되는 건데 불만스러운 오늘이 어떻게 만족한 내일을 만들 수 있겠는가.

내가 진정으로 무슨 일이 하고 싶은지 알려면 먼저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아는 것이 순서다. 그러려면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 자기 자신과도 잘 사귀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기에 좋은 방법은 일기, 자기에게 편지 쓰기, 혼자 떠나는 여행,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일이다.

새로 시작하는 길, 이 길도 나는 거친 약도와 나침반만 가지고 떠난다. 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 것이고 길을 잃으면 헤매면 그만이다.

중요한 것은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 잊지 않는 마음이다. 한시도 눈을 떼지 않는 것이다.

완벽한 지도를 가져야 길을 떠날 수 있는 건 아니다

가을에 피는 국화는 첫 봄의 상징으로 사랑받는 개나리를 시샘하지 않는다. 한 여름 붉은 장미가 필 때, 나는 왜 이렇게 다른 꽃보다 늦게 피나 한탄하지도 않는다. 그저 묵묵히 준비하여 내공을 쌓고 있을 뿐이다. 그러다가 매미소리 그치고 하늘이 높아지는 가을, 국화는 오랫동안 준비해온 그 은은한 향기와 자태를 마음껏 뽐내는 것이다. 이렇게 따지고 보면 늦깍이라는 말은 없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뒤쳐졌다고 생각되는 것은 우리의 속도와 시간표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기 떄문이고 내공의 결과가 나타나지 않은 것은 아직 우리 차례가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TalkTalk

나에게 열정을 주기 위해 선물해준 책..
정말 읽을때는 같이 중국에 있는 느낌이다..
그만큼 그녀의 열정이 느껴진다..

한비야님의 글을 읽으면 자유로움과 낭만이 느껴진다.
일상의 딱딱함을 부드러운 카스테라로 바꾸는 글의 연금술사다. 중국 견문록도 그런 취지다.
중국의 불편함을 그녀 특유의 위트와 감성으로 낭만으로 바꾼다.

중국 견문록에서 그의 중국어에 대한 열정은 사랑,상사병으로 표현한다.
그녀의 삶에대한 아름다운 표현은 딱딱한 공부마저 즐거움으로 바꿔버린다.

지금 나는 묵묵히 준비하며 내공을 쌓는 중일것이다..
오랫동안 준비하면 은은한 향기와 자태를 마음껏 뽐낼 수 있겠지..
한층 맘이 무거워지는 요즘...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 여러 글귀들이 맘에 새겨진다.




나만의 별점 : ★★★★☆

- 2009년 8월 5일
Book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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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하루나 2009.10.07 17:03

    난 옛날부터 이름만 만이 들어보고.. 이책이 첨 본거였는데..
    상당히 괜찮았는데..
    다시 함 읽어봐야겠음~~~~~~~

  2. addr | edit/del | reply 아람 2009.10.13 10:59

    그때 보니까 이틀에 한번만 잠을 잔대...
    정말 대단한 사람인거 같어.
    할일도 하고 싶은 일도 많은 사람이야.

    • addr | edit/del BlogIcon 홀릭 2009.10.13 16:38 신고

      그러게..
      대단한 사람인듯..
      저사람한테는 시간도 짧고 인생도 짧겠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