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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7.13 :: 매일 너와 이 길을 걷는다면 ::




이동미 저 | 생각의 나무


떠날 여유조차 없는 시간의 노예들을 위한 반나절 특별한 서울 골목길 여행!


오래된 이발관, 공동 화장실, 손글씨 편지가 붙여진 대문……
그 자체로 오롯이 빛나는 민낯의 서울, 그 속살을 훔쳐보다!

나는 골목 출신이다. 그것도 뒷골목이다.
그 뒷골목의 은근한 힘으로 나는 지금까지의 생을 버텨온 것인지도. 골목길에서 끼쳐오는 그 후끈한 냄새도, 들어왔다 밀려나가는 그 바람도 나에게는 모두가 사람 냄새였고 사랑이었다.
그 사랑이 아니고는 지금까지 버틸 힘이 없었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이 한 권의 『매일 너와 이 길을 걷는다면』을 읽고 덮는 순간에도 나는 여전히 두근거린다.

- '이병률(시인, 『끌림』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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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골목길에서의 추억.
그 흔한 놀이터보다 골목길에서 친구랑 고무줄놀이, 비행기, 땅따먹기, 공기놀이 등등..
어느 순간 우리 시야에서 사라진 추억을 이동미님께서는
책속에서 회상할 수 있는 동경으로 표현해 놓으셨다.

 
언젠가 사라질지도 모르는 아니, 지금도 사라지고 있는 골목길의 풍경을 더 늦기전에
이 책에 담아놓을려고 하셨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

 
골목길...
늘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다니는 길도
불과 10, 20년 전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선망의 대상이었을테고,
그 길을 거꾸로 시간을 거슬러본다면
세월의 흔적을 아무말없이 몸으로 이야기하며 지켜주고 있을거다.


매일 너와 이 길을 걷는다면!!!!!!!!!!!!!
오늘만큼은 위험하고 외진 골목길이 아닌
아름다운 세상이 있고 훨씬 더 따뜻하고 깊이있는 정을 나눌 수 있는 골목길로 감동이 전해졌음 좋겠다!!


나만의 별점 : ★★★☆☆

- 2011년 11월 3일
Book 매일 너와 이 길을 걷는다면 (2011년 스물다섯번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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