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기분이 다운된다..
이유는 없다.
'오늘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선물 :: (4) | 2011.01.04 |
---|---|
:: 정지 :: (2) | 2010.12.23 |
:: 그냥 :: (4) | 2010.12.09 |
:: 버럭 :: (4) | 2010.12.02 |
:: 그런 날 :: (2) | 2010.11.16 |
:: 2011 탁상 달력 사진 공모전 :: (2) | 2010.11.09 |
:: 선물 :: (4) | 2011.01.04 |
---|---|
:: 정지 :: (2) | 2010.12.23 |
:: 그냥 :: (4) | 2010.12.09 |
:: 버럭 :: (4) | 2010.12.02 |
:: 그런 날 :: (2) | 2010.11.16 |
:: 2011 탁상 달력 사진 공모전 :: (2) | 2010.11.09 |
이 곳 이 사람들 도대체 무엇인가?!
:: 아저씨 :: (0) | 2010.12.26 |
---|---|
:: Inception :: (0) | 2010.12.24 |
:: 이끼 :: (0) | 2010.12.07 |
:: 포화속으로 :: (0) | 2010.11.21 |
:: Iron Man 2 :: (0) | 2010.08.12 |
:: 도둑놈 다이어리 :: (4) | 2010.07.09 |
:: 정지 :: (2) | 2010.12.23 |
---|---|
:: 그냥 :: (4) | 2010.12.09 |
:: 버럭 :: (4) | 2010.12.02 |
:: 그런 날 :: (2) | 2010.11.16 |
:: 2011 탁상 달력 사진 공모전 :: (2) | 2010.11.09 |
:: 사진놀이 :: (8) | 2010.11.03 |
버럭 뿐만 아니라...
요즘 나는 온 몸이 유리같어.
생각이며 감정을 숨길 수가 없으니 말이다.
그냥 죄다 드러나...
표현은 이미 제어가 안되는 상태고 감정에 휘둘리지 말자고 그렇게 다짐에 후회를 덕지 덕지 겹쳐 발라놨는데도
돌아서면 이미 나는 또 자제력 상실...
해가 갈수록 더 심한 듯.
얼굴에만 드러나면 좋으련만...입으로 튀어나오는 말들은 또 어쩔...ㅜㅜ
나두나두!!ㅠㅠ
근데 진짜... 포커페이스는 무서움;ㅋ
난 그냥 내가 사람들을 진심으로 대한다~라고 생각할라고.ㅋㅋㅋㅋㅋㅋㅋ
" 훈규 한분야에 묵묵히 전념하다 보면 언젠가 빛을 보게 될거야.분명히"
"이보게 친구! 이곳의 수많은 화가들이 하루에 100파운드이상을
벌어들이는게 부러운가? 그러나 너무 부러워하지 말게.
자네처럼 누가 보지 않아도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면 비록 당장은
돈을 벌지 못하더라도 ,훗날 단 한 번의 기회만으로도 그들과 비교되지
않는 삶을 살수 있을거야."
라고 말해준 인도에서 온 사진작가..
영어를 잘 못하는 게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건 단지 조금 불편할 뿐이다.
그저 나 혼자 스스로 쳐놓은 덪에 걸려 있었던 것이었다. 나는 다시 자신을 원망했다.
지레 겁을 먹고, 이건 안 된다고 일찌감치 선을 그은 나를 똑바로 쳐다보게 되었다.
나는 스스로에게, 그리고 세상 앞에서 당당해질 수 있었다.
"여행은 인생을 디자인 하는 것이다
여행이야말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교육이다"
TalkTalk
여행 하면서 , 또는 여행 후에 느끼는 점들...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
외로움을 견디는 방법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도 느꼈다.
새로운 사람과 늘 만날 수 있고 늘상 부딪히지만 정작 철저히 혼자이기때문에.
그와 함께 자신을 격려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
나만의 별점 : ★★★★☆
- 2010년 10월 1일
Book 박훈규 언더그라운드 여행기
::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 (0) | 2011.02.16 |
---|---|
::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여자로 산다는 것 :: (0) | 2010.12.18 |
:: 박훈규 언더그라운드 여행기 :: (0) | 2010.11.28 |
::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겠지 :: (0) | 2010.11.19 |
:: 꽃삽 :: (0) | 2010.11.11 |
::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2) | 2010.10.06 |
71명 학도병의 감동실화 | 6월, 그들을 기억하라!
:: Inception :: (0) | 2010.12.24 |
---|---|
:: 이끼 :: (0) | 2010.12.07 |
:: 포화속으로 :: (0) | 2010.11.21 |
:: Iron Man 2 :: (0) | 2010.08.12 |
:: 도둑놈 다이어리 :: (4) | 2010.07.09 |
:: Green Zone :: (0) | 2010.06.27 |
그렇다면 너는 그 작은 일상에서 무엇을 얻었느냐?
.......................
'나는 조금 더 잘보인다'고
좋은것을 알아볼 수 있고, 알고 싶어하고,
표현해 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재능입니다.
::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여자로 산다는 것 :: (0) | 2010.12.18 |
---|---|
:: 박훈규 언더그라운드 여행기 :: (0) | 2010.11.28 |
::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겠지 :: (0) | 2010.11.19 |
:: 꽃삽 :: (0) | 2010.11.11 |
::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2) | 2010.10.06 |
:: 딱 한번만 :: (0) | 2010.08.18 |
:: 그냥 :: (4) | 2010.12.09 |
---|---|
:: 버럭 :: (4) | 2010.12.02 |
:: 그런 날 :: (2) | 2010.11.16 |
:: 2011 탁상 달력 사진 공모전 :: (2) | 2010.11.09 |
:: 사진놀이 :: (8) | 2010.11.03 |
:: 같은 :: (0) | 2010.11.01 |
좋은 책을 읽은 사람에게도
그 향기가 스며들어
옆 사람까지도 행복하게 한다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 모두 이 향기에 취하는
특권을 누려야 하리라
아무리 바빠도
책을 읽는 기쁨을 꾸준히 키워나가야만
우리는 속이 꽉찬 사람이 될수 있다
언제나 책과 함께 떠나는 여행으로
삶이 풍요로을수 있음에 감사하라
책에서 받은 감동으로
울수있는 마음이 있음을
고마워하라
책에서 우연히 마주친
어느 한구절로 내 삶의 태도가
예전과 달라질수 있음을
늘 새롭게 기대하며 살자
TalkTalk
살아있기에 늘 문이 열려 있는 내 마음의 집엔 늘 손님이 많아 행복하다.
슬픔,기쁨,절망,희망,고뇌,환희...
아침부터 밤까지 나는 이들을 편애 없이 다루는 엄마 같기도 하고,
때로는 이들이 나를 가르치는 교사 같기도 하다. 한시도 비울수 없는 내 마음의 집에
오늘도 향기로운 차茶 한잔 달여 놓고 손님을 기다리는 내 마음의 집....
나만의 별점 : ★★★☆☆
- 2010년 9월 16일
Book 꽃삽
:: 박훈규 언더그라운드 여행기 :: (0) | 2010.11.28 |
---|---|
::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겠지 :: (0) | 2010.11.19 |
:: 꽃삽 :: (0) | 2010.11.11 |
::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2) | 2010.10.06 |
:: 딱 한번만 :: (0) | 2010.08.18 |
:: 1Q84 :: (1) | 2010.07.20 |
:: 버럭 :: (4) | 2010.12.02 |
---|---|
:: 그런 날 :: (2) | 2010.11.16 |
:: 2011 탁상 달력 사진 공모전 :: (2) | 2010.11.09 |
:: 사진놀이 :: (8) | 2010.11.03 |
:: 같은 :: (0) | 2010.11.01 |
:: 11일 후 :: (3) | 2010.09.24 |
:: 그런 날 :: (2) | 2010.11.16 |
---|---|
:: 2011 탁상 달력 사진 공모전 :: (2) | 2010.11.09 |
:: 사진놀이 :: (8) | 2010.11.03 |
:: 같은 :: (0) | 2010.11.01 |
:: 11일 후 :: (3) | 2010.09.24 |
:: World :: (6) | 2010.07.23 |
:: 2011 탁상 달력 사진 공모전 :: (2) | 2010.11.09 |
---|---|
:: 사진놀이 :: (8) | 2010.11.03 |
:: 같은 :: (0) | 2010.11.01 |
:: 11일 후 :: (3) | 2010.09.24 |
:: World :: (6) | 2010.07.23 |
:: Swimming :: (4) | 2010.05.04 |
풀과 나무들은
저마다 자기다운 꽃을 피우고 있다.
그 누구도 닮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 풀이 지닌 특성과
그 나무가 지닌 특성을 마음껏 드러내면서
눈부신 조화를 이루고 있다.
풀과 나무들은
있는 그대로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생명의 신비를 꽃피운다.
자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신들의 분수에 맞도록 열어 보인다.
옛 스승 임제 선사는 말한다.
'언제 어디서나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그러면 그가 서 있는 자리마다
향기로운 꽃이 피어나리라.'
자신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불행해진다.
진달래는 진달래답게 피면 되고,
민들레는 민들레답게 피면 된다.
남과 비교하면 불행해진다.
이런 도리를 이 봄철에 꽃에게서 배우라.
아름다움의 본질에 대해 옛 스승은 다시 말한다.
'일 없는 사람이 귀한 사람이다.
다만 억지로 꾸미지 말라.
있는 그대로가 좋다.'
'일 없는 사람'은
하는 일 없이 빈둥거리는 사람이 아니다.
일을 열심히 하면서도 그 일에 빠져 들지 않는 사람,
일에 눈멀지 않고
그 일을 통해 자유로워진 사람을 말한다.
억지로 꾸미려 하지 말라.
아름다움이란 꾸며서 되는 것이 아니다.
본래 모습 그대로가
그만이 지닌 특성의 아름다움이다.
우리가 걱정해야 할 것은 늙음이 아니라 녹스는 삶이다.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을 쓸어가 버릴 때면
그대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그대에게 미소짓고 기쁨과 환희로 가득할 때
근심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적인 것들에게만 의존하지 않도록
이 진실을 조용히 가슴에 새기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살아 있는
모든 이웃들이 다
행복하라,
태평하라,
안락하라
TalkTalk
그냥....그저...
맘이 편안해진다...
나만의 별점 : ★★★★☆
- 2010년 6월 1일
Book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겠지 :: (0) | 2010.11.19 |
---|---|
:: 꽃삽 :: (0) | 2010.11.11 |
::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2) | 2010.10.06 |
:: 딱 한번만 :: (0) | 2010.08.18 |
:: 1Q84 :: (1) | 2010.07.20 |
:: 연을 쫓는 아이 :: (0) | 2010.06.08 |
:: 사진놀이 :: (8) | 2010.11.03 |
---|---|
:: 같은 :: (0) | 2010.11.01 |
:: 11일 후 :: (3) | 2010.09.24 |
:: World :: (6) | 2010.07.23 |
:: Swimming :: (4) | 2010.05.04 |
:: 소식 :: (3) | 2010.01.26 |
:: 꽃삽 :: (0) | 2010.11.11 |
---|---|
::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2) | 2010.10.06 |
:: 딱 한번만 :: (0) | 2010.08.18 |
:: 1Q84 :: (1) | 2010.07.20 |
:: 연을 쫓는 아이 :: (0) | 2010.06.08 |
:: 문학의 숲을 거닐다 :: (0) | 2010.05.30 |
:: 이끼 :: (0) | 2010.12.07 |
---|---|
:: 포화속으로 :: (0) | 2010.11.21 |
:: Iron Man 2 :: (0) | 2010.08.12 |
:: 도둑놈 다이어리 :: (4) | 2010.07.09 |
:: Green Zone :: (0) | 2010.06.27 |
:: Ninja Assassin :: (0) | 2010.03.18 |
오~
은근 빨간곳이 쫌 있구나~
저길 다 빨갛게 물들이고 싶구나~~ ㅋ
터키는 갈꺼니깐 미리 체크~ ㅋㅋ
:: 같은 :: (0) | 2010.11.01 |
---|---|
:: 11일 후 :: (3) | 2010.09.24 |
:: World :: (6) | 2010.07.23 |
:: Swimming :: (4) | 2010.05.04 |
:: 소식 :: (3) | 2010.01.26 |
:: IPod 로 글쓰다!! :: (4) | 2009.12.17 |
::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2) | 2010.10.06 |
---|---|
:: 딱 한번만 :: (0) | 2010.08.18 |
:: 1Q84 :: (1) | 2010.07.20 |
:: 연을 쫓는 아이 :: (0) | 2010.06.08 |
:: 문학의 숲을 거닐다 :: (0) | 2010.05.30 |
:: 소방관이 된 철학교수 :: (0) | 2010.05.13 |
낚였다는 생각이 팍팍 드는 연극이였지만 ...
가볍게 볼 만한 연극이듯...
- 2010년 2월 26일
in 대학로 예술마당
:: 포화속으로 :: (0) | 2010.11.21 |
---|---|
:: Iron Man 2 :: (0) | 2010.08.12 |
:: 도둑놈 다이어리 :: (4) | 2010.07.09 |
:: Green Zone :: (0) | 2010.06.27 |
:: Ninja Assassin :: (0) | 2010.03.18 |
:: Jump :: (2) | 2010.03.12 |
세계 평화를 강조하는 미국인의 이중성을 고발하다
TalkTalk
광고카피에도 나오듯, "본"시리즈 감독의 작품에 맷 데이먼이 나온다길래, 대규모의 화려한 첩보+액션 영화줄만 알았다.
시사성이 강하고,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세계에 대해 한번쯤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가 "그린존"이다.
그리고 멧 데이먼은 역시 이러한 류의 영화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해 보이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다.
기대가 커서 그랬던건가??
살짝 기대에 못미치는 내용....
- 2010년 4월 3일
in 명동 CGV
:: Iron Man 2 :: (0) | 2010.08.12 |
---|---|
:: 도둑놈 다이어리 :: (4) | 2010.07.09 |
:: Green Zone :: (0) | 2010.06.27 |
:: Ninja Assassin :: (0) | 2010.03.18 |
:: Jump :: (2) | 2010.03.12 |
:: 백야행 :: (0) | 2010.02.18 |
:: 거제도 :: (2) | 2011.11.05 |
---|---|
:: 아울렛 :: (0) | 2011.08.20 |
:: Party~! :: (2) | 2010.06.19 |
:: 장난감 :: (2) | 2010.05.22 |
:: 나홀로... :: (4) | 2010.05.01 |
:: 북촌 :: (2) | 2010.03.26 |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한다. 이 말은 눈을 통해서만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알리에게 가장 잘 들어맞았다.
"자, 율법 선생이 뭐라고 가르치건 세상에 죄는 딱 한 가지밖에 없다. 딱 한 가지뿐이야. 다른 모든 죄는 도둑질의 변형일 뿐이다. 알겠니?"
"네가 사람을 죽이면 그것은 한 생명을 훔치는 것이다. 그것은 그의 아내에게서 남편에 대한 권리를 훔지는 것이고 그의 자식들에게서 아버지를 훔치는 것이다. 네가 거짓말을 하면 그것은 진실을 알아야 할 다른 사람의 권리를 훔치는 것이다. 네가 속임수를 쓰면 그것은 공정함에 대한 권리를 훔치는 것이다. 알겠니?"
"자식이란 스케치북이 아니네. 자네가 좋아하는 색깔로 스케치북을 채울 수는 없어."
출신은 다르지만 한 유모의 젖을 먹고 자란 아미르와 하산. 뉴스로만 접했던 아프가니스탄의 현실을 책으로 접하니 착잡했다.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채 그들은 어느새 어른이 되었다.
후에 소련군이 물러나고 탈레반 정권이 아프가니스탄을 점령했을 때 하자라인들은 유태인처럼 무차별 대량 학살을 당하게 된다.
끔찍한 일이다. 축구경기장에서 환호를 크게 질렀다고 개머리판으로 피가 흐르도록 얻어맞고,
간통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공개석상에서 산 채로 돌에 맞아 죽음을 당하고,
하찮은 하자라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총살을 당하고 그것이 정당방위로 인정되는 나라, 바로 아프가니스탄의 실상이었다.
우리도 뼈아픈 역사를 짊어지고 있기에 남의 나라 이야기 같지 않았다.
굴곡진 역사를 작품 속에 녹여내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이야기는 슬프면서도 너무나 아름다웠다.
소련군에 의해 무참히 잘려나간 나뭇가지에서 희망의 싹이 돋아나기를, 형형색색 아름다운 연들이 넘실대는 광경을 다시금 볼 수 있기를 바란다.
너를 위해서라면 천 번이라도 연을 갖다주겠다고 말하던 하산, 그의 목소리가 어디선가 자꾸만 들려오는 듯하다.
나만의 별점 : ★★★☆☆
- 2010년 3월 25일
Book 연을 쫓는 아이'문학소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딱 한번만 :: (0)
2010.08.18
:: 1Q84 :: (1)
2010.07.20
:: 연을 쫓는 아이 :: (0)
2010.06.08
:: 문학의 숲을 거닐다 :: (0)
2010.05.30
:: 소방관이 된 철학교수 :: (0)
2010.05.13
:: 로스트 심벌 :: (0)
2010.04.23
장영희 지음
문학의 최종 목적은 사랑이 아닐까 한다. 장영희 교수는 그걸 찾기 위해 문학의 숲을 거닐었을 듯싶다.
그는 문학에서뿐 아니라 삶 자체에서 부단히 신의 존재와 영혼의 존엄성, 진리와 미, 그리고 사랑과 기도를 믿으려고 애써왔다.
그 값진 노력이 결집된 이 책을 통해 함께 공감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 문복文福만큼 건강의 복도 함께하길 빈다.
- 피천득 (영문학자, 수필가)
넘어질 때마다 나는 번번히 죽을 힘을 다해 다시 일어났고,
넘어지는 순간에도 다시 일어설 힘을 모으고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많이 넘어져 봤기에 내가 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되었다고 난 확신한다.
- 문학의 숲을 거닐다 中
TalkTalk
수필같은 문학이야기..
새로운 사실과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게 되는 길을 알려주는 책인듯.
한권의 책을 통해 많은 문학작품을 느낄수 있고 알수 있게 만드는 책..
나만의 별점 : ★★★★☆
- 2010년 3월 5일
Book 문학의 숲을 거닐다
:: 1Q84 :: (1) | 2010.07.20 |
---|---|
:: 연을 쫓는 아이 :: (0) | 2010.06.08 |
:: 문학의 숲을 거닐다 :: (0) | 2010.05.30 |
:: 소방관이 된 철학교수 :: (0) | 2010.05.13 |
:: 로스트 심벌 :: (0) | 2010.04.23 |
:: 그건 사랑이였네 :: (3) | 2010.04.13 |
:: 아울렛 :: (0) | 2011.08.20 |
---|---|
:: Party~! :: (2) | 2010.06.19 |
:: 장난감 :: (2) | 2010.05.22 |
:: 나홀로... :: (4) | 2010.05.01 |
:: 북촌 :: (2) | 2010.03.26 |
:: 쁘띠 프랑스 :: (2) | 2010.03.01 |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이란 인간이 자신에게 없다고 생각하는 바로,
병든 사람은 건강이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가난한 사람은 부가,
외로운 사람에게는 친구가 행복이다.
하지만 스토아 학파는 이러한 것은 일시적인 미봉책일 뿐이라는 것을 간파했다.
만일 당신이 진정으로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현재에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지금 어디에 있든지 바로 이곳을 똑바로보고 축복하라.
:: 연을 쫓는 아이 :: (0) | 2010.06.08 |
---|---|
:: 문학의 숲을 거닐다 :: (0) | 2010.05.30 |
:: 소방관이 된 철학교수 :: (0) | 2010.05.13 |
:: 로스트 심벌 :: (0) | 2010.04.23 |
:: 그건 사랑이였네 :: (3) | 2010.04.13 |
:: 지식 e :: (0) | 2010.02.12 |
:: 11일 후 :: (3) | 2010.09.24 |
---|---|
:: World :: (6) | 2010.07.23 |
:: Swimming :: (4) | 2010.05.04 |
:: 소식 :: (3) | 2010.01.26 |
:: IPod 로 글쓰다!! :: (4) | 2009.12.17 |
:: 귀머거리, 벙어리 :: (9) | 2009.10.27 |
:: Party~! :: (2) | 2010.06.19 |
---|---|
:: 장난감 :: (2) | 2010.05.22 |
:: 나홀로... :: (4) | 2010.05.01 |
:: 북촌 :: (2) | 2010.03.26 |
:: 쁘띠 프랑스 :: (2) | 2010.03.01 |
:: Cafe Soup :: (4) | 2010.01.20 |
이 책은 로버트 랭던이 워싱턴 D.C로 오기전까지의 과정을 빼고 본다면, 약 세시간에 걸쳐 발생하는 이야기이다.
즉, 오후 7시부터 밤 10시가 조금 넘은 시각까지 숨막힐 듯한 추격전과 두뇌 싸움이 벌어진다.
왠지 영화화하면 더 실감날꺼 같은 원작..
책을 읽는 내내 그림으로 상상하면서 읽게 됐는데..
과연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다..
나만의 별점 : ★★★☆☆
- 2010년 2월 7일
Book 로스트 심벌
:: 문학의 숲을 거닐다 :: (0) | 2010.05.30 |
---|---|
:: 소방관이 된 철학교수 :: (0) | 2010.05.13 |
:: 로스트 심벌 :: (0) | 2010.04.23 |
:: 그건 사랑이였네 :: (3) | 2010.04.13 |
:: 지식 e :: (0) | 2010.02.12 |
:: Cabinet :: (0) | 2010.01.26 |
:: 소방관이 된 철학교수 :: (0) | 2010.05.13 |
---|---|
:: 로스트 심벌 :: (0) | 2010.04.23 |
:: 그건 사랑이였네 :: (3) | 2010.04.13 |
:: 지식 e :: (0) | 2010.02.12 |
:: Cabinet :: (0) | 2010.01.26 |
:: 나를 사랑하는 법 :: (0) | 2009.12.23 |
:: 장난감 :: (2) | 2010.05.22 |
---|---|
:: 나홀로... :: (4) | 2010.05.01 |
:: 북촌 :: (2) | 2010.03.26 |
:: 쁘띠 프랑스 :: (2) | 2010.03.01 |
:: Cafe Soup :: (4) | 2010.01.20 |
:: 홍대 나들이 :: (2) | 2009.12.31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에구... 날씨 땜인가.....
나두...ㅠㅠ
그래도 햄을 볶아봐~~~ㅋ
연말이라 그런가?? 다들 그러네...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