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 저 |  문학동네


모두에게는 각자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다. 그 이야기는 역시 운명과 사랑과 배신과 복수와 좌절과 슬픔과 기쁨에 대한 이야기일 것이다.
멀리, 아주 멀리 가면 풍경은 달라지지만, 역시 이야기가 말하는 바는 비슷하다.

작가로서 진심으로 바라는 일은 이 소설 속의 등장인물들이 정말 많은 얘기를 들려주기를. 그리고 그 이야기를 읽은 사람들이 다시 내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해주기를.
-  작가의 말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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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의 소설은 쉽지 않다..
첨 접하게 됐는데..
사실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시대를 이야기하면서도, 그 시대를 빌려 결국은 사람을 이야기한다.
사람이 시대에 매몰되던 때, 그렇기에 오히려 사람의 허무를 딛고 서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도 모른다.
삶의 허무를 이야기하고, 그리고는 그 허무를 딛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서도, 그 일어서는 발디딤까지 다소 허무하게 그려내는, 그런 이야기.

나만의 별점 : ★★★☆☆

- 2011년 6월 11일
Book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2011년 열여섯번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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