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봉준호
출연 : 김혜자, 원빈, 진구
아들의 살인혐의, 엄마의 사투 아무도 믿지마 엄마가 구해줄께
TalkTalk
앞부분은 왠지 살인의 추억을 보는듯한 느낌이고...
특히 도준을 심문하는 과정과 현장검증하는 부분 등등.
작두신은 정말로 대단했다.
막 손바닥에서는 땀이 나고 가슴이 두근두근....
한동안 뭔가 써는 듯한 소리가 나거나 가위같은 것을 쓸 일이 있으면 자꾸 떠오를것 같다.
역시 김혜자~
김혜자아줌마의 연기는 정말 대단한듯..
원빈도 나쁘지 않았고..
또 카리스마 작렬이신 진구도..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가.. 살짝 먼가 아쉬운...
그래도 간만에 잼있는 영화였다.
- 2009년 5월 28일
in 삼성 메가박스
'시네마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거북이 달린다 :: (0) | 2009.08.31 |
---|---|
:: 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 (2) | 2009.08.08 |
:: Mother :: (0) | 2009.06.20 |
:: 그림자 살인 :: (0) | 2009.05.14 |
::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 (2) | 2009.04.17 |
:: He's Just Not That Into You :: (0) | 2009.04.12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