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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 글/사진

"모든 것을 훌훌 털어 버리고 떠난 낯선 땅에서 나를 다시 채우고 돌아오다... "
"사실 아무도 나를 잡는 사람은 없었다.. 내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바로 내 자신일뿐..."

"인생은 어차피 도박이다..
때로는 잃기도 하고, 때로는 대박이 나고...
하지만 실패를 두려워하면 변화란 있을 수 없는 법
사고를 쳐야할 때였다.."


"마음속에 꿈을 간직한 젊은 사람은 아무런 조건없는 호의를 받을 자격이 있는 거란다...
아무리 힘들어도 그렇게 희망이 없는 얼굴을 해서는 안되는 거란다..
네가 나의 나이가 되었을 때 또 다른 젊은 누군가의 꿈을 향해 가는 길을 도와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부모가 죽지않은이상 슬퍼하지 말고 인생을 바꾸어놓을 만한 일이 아니라면 그냥 웃어넘기라고..."

"걱정을 왜 해?   문제가 있으면 해결을 하고 해결이 안되면 그냥 포기해..."

"수많은 사람들은 여행의 즐거움을 떠나기위함이라 한다.
그러나 여행은 또다른 추억의 시작일뿐..다시 돌아오기위함이다. 바로 내가 있는곳으로... "


TalkTalk

책을 읽는 동안 그녀와 함께 스페인을 숨가쁘게 여행하고 온 기분이였다..
작열하는 태양과..열정적인 사람들..그리고 콧대 높은 미남들이 도처에 깔렸다는 매우 흥미로운..하하하
그리고 가장 부러운건 사람들의 자유로움 이랄까...

스페인에 대한 열망이 새록새록 샘솟게 만드는 책이다..
유럽여행때에도 스페인은 가지 않았던 터라 더더욱 가고싶은 욕망을 일으키는 내용들...
여러나라 친구들과 함께 쌓는 추억들...
후회없을 정도로 푸~욱 빠져서 공부할수 있는 열정..
우리나라를 사랑하게 되고 우리나라를 알릴 수 있는 마음...
예술을 알아가는 일...
에매랄드 빛이 나는 바닷가에서의 스노우쿨링과 책읽기..
하얀 요트를 타고 지중해를 누비는 일..
그 어느것 하나 하고싶지 않는 일이 있겠는가??

책을 읽으면서...
떠날 수 있는 용기가 부러웠고..
그곳에서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을 만큼 언어가 된다는 것도 부러웠고..
돌아왔을 때 다시 갈 곳이 있는 것도 부러웠고..
사실... 모든 것이 부러웠다.
질투가 났다.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이용해 젊을때 가질수 있는 모든 잇점들을 혼자 가진것 같고, 나와같은 평민이 도대체 공감할수 있는 이야기인가 슬며시 부아가 나기도 했지만, 그녀는 그것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그것만은 인정해야 할 것이다.

또 한곳이 추가되었다..
스페인...
나도 그들과 함께 춤추고 열정을 느끼고 싶다..


- 2007년 4월 4일
Book 스페인 너는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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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홀릭 트랙백 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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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하루나 2007.04.27 18:15

    이 책 아무래도 다시 읽어야겠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