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ld Boy .

2004. 10. 2. 00:44 from 시네마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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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박찬욱
주연 : 최민식, 유지태, 강혜정


“ 그 때 그들이 ‘십오년’이라고 말해 줬다면 조금이라도 견디기 쉬었을까?”

언뜻 보면 싸구려 호텔방을 연상케 하는 감금방. 중국집 군만두만을 먹으며 8평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그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텔레비전 보는 게 전부. 그렇게 1년이 지났을 무렵, 뉴스를 통해 나오는 아내의 살해소식. 게다가 아내의 살인범으로 자신이 지목되고 있음을 알게 된 오대수는 자살을 감행하지만 죽는 것조차 그에겐 용납 되지 않는다. 오대수는 복수를 위해 체력단련을 비롯, 자신을 가둘만한 사람들, 사건들을 모조리 기억 속에서 꺼내 ‘악행의 자서전’을 기록한다. 한편, 탈출을 위해 감금방 한쪽 구석을 쇠젓가락으로 파기도 하는데.. 감금 15년을 맞이하는 해, 마침내 사람 몸 하나 빠져나갈 만큼의 탈출구가 생겼을 때, 어이없게도 15년 전 납치됐던 바로 그 장소로 풀려나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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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왈.
'정말 내가 최면을 걸어서 니가 기억을 못했다고 생각해? 넌 그냥 잊은거야. 그냥'

남의 일을 아무 생각없이 그냥 내뱉은 한마디로 인해...

한사람은 죽음을... 한사람은 복수로 감금을...

또 한 사람은...15년간 영문도 모른체 감금당했다..

한장면 한장면 놓칠것이 없는 영화였다.

그리고 그 뒤에는 연기파배우 최민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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